서부발전, '충남문제해결플랫폼 협약식' 참석···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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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기념 촬영 모습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최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열린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협약식'에 참석,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센터와 함께 △러시아권 이주민 대상 분리배출 교육·캠페인 △청각장애인을 위한 위험상황 소리를 진동으로 변환하는 디바이스 개발 △시각장애인 일시 활동보조 플랫폼 개발 △물 절약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미디어 크리에이터와 로컬푸드 생산자와 협업 △홍성 바다 쓰레기 수거 캠페인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도민이 제안한 지역 문제 해결에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지역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발전은 올해 충남지역 41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개발,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로개척, 투자유치와 판로 지원 등에 주력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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