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중등인강 '웅진스마트올중학'에 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 기업 뤼이드와 공동 개발한 신규 서비스 'AI학습관 영어'를 공개했다.
웅진씽크빅은 뤼이드 AI엔진 'R-인사이드'를 웅진스마트올중학 학습 데이터에 적용해 중학 영어 과정에 맞는 새로운 학습 서비스를 개발했다. 검증된 AI 기술력을 중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에 적용한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학생 개개인의 영어 문법 실력을 정밀하게 진단해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AI학습관 영어는 문법 실력 진단부터 학습, 피드백, 모의고사까지 AI 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진단평가'는 학생 실력에 따라 각각 다른 10개 문항으로 출제해 학생의 현재 문법 수준을 분석해준다. AI가 학습이 필요한 문법 강의와 문제 풀이를 추천하고, 학습 내용을 분석해 개인 맞춤 리포트와 피드백을 제시한다. 추가로 필요한 내용은 모의고사로 제공해 문법 실력을 완성시켜준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