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녀 건슈팅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니케'(이하 니케)가 독보적인 아트 스타일과 한 손에 감기는 슈팅 전투로 하반기 글로벌 흥행을 예고했다.
니케는 데스티니 차일드로 일약 유니콘에 등극한 시프트업이 개발, 국내외 게이머와 서브컬처 팬 이목이 집중된 기대작이다. 고퀄리티 원화에 카드 수집 요소와 캐주얼 슈팅 장르를 결합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니케의 글로벌 퍼블리싱은 텐센트 자회사 레벨 인피니트가 맡았다. 한국을 포함해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앞서 8월 진행된 글로벌 베타테스트에서는 화려한 일러스트와 모션 그래픽, 매력적인 캐릭터가 호평받았다. 90%가 넘는 참여자가 전반적인 게임 만족도에 '긍정적'이라는 답하며 공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니케는 3인칭슈팅(TPS) 장르에 최적화한 원 핸드 세로 스크린 슈팅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폰 세로 화면에 맞춰 한 손으로 손쉽게 조작하며 시원한 슈팅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엄폐와 사격은 물론 드래그만으로 적을 조준해 사격하는 플레이를 지원한다. 라이플, 저격총, 산탄총, 로켓 런처 등 여러 종류 총기도 다채롭게 구현했다.
가장 돋보이는 요소는 인게임에 적용된 '위즈위그(What You See Is What You Get)' 전투 스타일이다. 전투 화면에서도 등신대(리얼 스케일) 일러스트를 활용해 현장감을 높였다. 라이브2D 기술력을 바탕으로 총기 반동에 따른 미세한 떨림이나 흩날리는 머리카락 등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컨텍스트 기반 립 모션 기술을 활용해 생동감 있게 구현한 캐릭터도 돋보인다.
수수께끼의 기계 생명체 '랩쳐'에게 습격을 받은 인류가 지하 방주로 대피해 지상 탈환을 위한 저항에 나선다는 설정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역시 흥미를 북돋는다. 인류 기술을 총 집약해 제작한 여성형 전투 안드로이드 '니케(NIKKE)'를 활용한 전투와 각 캐릭터의 이야기를 다룬 콘텐츠로 몰입감을 높였다.
건 슈팅 액션과 함께 짧은 시간 부담없이 즐기길 원하는 유저를 위해 방치형 요소도 적절하게 접목했다. 전초기지를 꾸며 아이템을 수집하고, 캐릭터 호감도를 높이는 인터랙션이 가능하다.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챌린지 모드와 탐색, 다인협력 보스(BOSS)전 등 부가 플레이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고품질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글로벌 이용자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