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 JBL 브랜드가 더욱 강화된 사운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무선 게이밍 헤드셋과 프리미엄 USB 마이크로 구성된 '2022 JBL QUANTUM(퀀텀)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2022 JBL 퀀텀은 입체감 넘치는 3D 듀얼 사운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최대 43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적용된 JBL 퀀텀 810 무선 게이밍 헤드셋과 퀀텀 서라운드, 최대 22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적용된 JBL 퀀텀 350 무선 게이밍 헤드셋, 게이머와 크리에이터의 고품질 음성 스트리밍을 위한 JBL 퀀텀 스트림 프리미엄 USB 마이크로 구성됐다.
JBL 퀀텀 810은 7.1채널 퀀텀 서라운드와 DTS 헤드폰: X 2.0이 적용된 듀얼 3D 서라운드 사운드로 차원이 다른 입체감과 게임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압도적인 현장감을 제공한다.
JBL 퀀텀 스트림은 JBL의 우수한 음향 기술이 더해진 두 개의 14㎜ 일렉트릿 캡슐 콘덴서 마이크와 최대 24 bit/96 k㎐의 고속 샘플링이 적용되어 전문 음향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것과 같은 수준 높은 스트리밍 품질을 선사한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