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 와인셀러 '유로까브', 업계 첫 신세계 강남점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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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은 프리미엄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가 와인셀러 업계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캐리어냉장은 프리미엄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가 와인셀러 업계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유로까브 첫 백화점 단독 매장으로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고객이 상시로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로까브는 1976년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와인셀러 브랜드로 와인 보관에서 나아가 와인 숙성 기술을 구현해 잠재력을 최대치로 발휘하게 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해외명품 주방 가전 섹션에 위치한 매장에서는 신규 론칭된 하이엔드 라인 '레블레이션', 프리미엄 라인 '퓨어', 엔트리 라인 '프리미어'를 포함해 전문가용 라인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제품까지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을 기념해 방문고객에게 유로까브 배지를 증정하며, 마케팅 활용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와인잔 클리너를 추가 증정한다.

캐리어냉장 관계자는 “첫 백화점 단독 매장 오픈인 만큼 브랜드 가치와 헤리티지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논의와 협의를 거쳤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접점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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