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현에스티는 오늘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일산킨덱스에서 개최되는 'H2 MEET 2022'에 참가한다. 수소 안전 분야 소재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참가한다.
대현에스티는 작년 아주대 서형탁 교수팀 수소누설 감지센서 원천기술을 이전 받았다. 소재 기업 최초로 육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수소변색 테이프를 제품화하는데 성공했다. 아주대 원천 기술과 대현에스티 코팅 기술력이 시너지를 낸 성과다.
대현에스티는 수소누설 감지 센서의 우수 기술성과 편리성을 앞세워 치열한 수소 시장 경쟁에 가세한다. 테이프 기반 변색 기술 외 초소형정밀기계기술(MEMS) 기반 수소누설 센서도 개발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변색 테이프 외 △수소누설 시 색상변화를 인식해 알람이 뜨는 색차검지센서 △MEMS 기반 누설 감지용 센서 △0.01% 수소누설 농도까지 감지할 수 있는 광범위 센서 등 추가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0.01% 에서 100%까지 수소 누설 감지가 가능한 솔루션을 확보한 건 대현에스티가 유일하다.
대현에스티는 수소 누설 감지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소 시장 성장에 따라 해당 기술이 안전 표준이 될 가능성도 높다. 업계에서는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수소 안전 표준을 정립하는 상황이다. 현장과 실증 평가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엄주흥 대현에스티 대표는 “당사에서 개발 성공한 수소변색 테이프 및 센서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유사한 제품이 시장에 없는 상황”이라며 “수소안전 시장에 국내 기업 최초로 경쟁력을 선점, 글로벌 시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