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주관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대통령 인증 획득
우정민 대표 “청년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

KT그룹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대표 우정민)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으뜸기업에 뽑혔다. 올해는 고용 취약계층 신규 채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 직원 일과 생활의 균형 지원, 스마트워크 시스템 도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서왔다. 올해 상반기만 전년도 총 채용인원 대비 20% 높은 119명의 청년을 신규 채용했다.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98%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도 매해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도 시행해왔다. 회사는 남성 근로자에게 출산 유급휴가로 10일을 부여하고 있다. 육아휴직의 경우 전체 휴직자 절반가량이 남성이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족돌봄휴직과 우수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6개월에서 1년간의 리프레시 휴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PC-OFF 제도를 통해 불필요한 야근을 최소화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 사전 승인 없이는 시간 외 근무를 할 수 없도록 시스템화했다. 사무환경 리모델링과 예약시스템 도입을 통해 자율좌석제와 거점오피스 근무로 근로자에게 자율과 편의를 높였다.
이에 더해 노사상생과 파트너사 동반성장,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 직원 직무능력 강화 등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정민 KT DS 대표는 “2년 연속 으뜸기업에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년이 KT DS의 탄탄한 역량강화 체계 아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노동부는 2018년부터 산업계의 일자리 창출성과를 격려하고 확산키 위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발굴해왔다. 선정 기업은 대통령 명의 인증패를 받는다. 신용평가와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212개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