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엑스와이지(BlockoXYZ)가 오는 8월 27~28일 양일간 EDM 사운드 페스티벌 ‘마이크로 서울 2022: 사운드 & 비어 페스타’(Micro Seoul 2022 NFT Sound & Beer Festa)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이번 축제는 여름 페스티벌 메카인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만큼,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또 하나의 작은 서울'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굿즈 및 체험 부스, 그리고 메타버스 세계관 등을 결합해 화려하고 감각적인 어트랙션으로 이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CCCV는 이번 페스티벌의 공동 주관사로 참가하며, 대홍기획의 실물 연계형 NFT인 '기프티엘 NFT', 계정 귀속형 배지인 CSB를 선보일 예정이다. CCCV는 부스에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마이크로 서울 2022 참여를 기념하는 CSB(CCCV Soul Bound Badge)를 증정하며, 기존 모바일 상품권의 단점들을 보완한 ‘기프티엘 NFT’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로코엑스와이지는 CCCV 플랫폼을 통해 NFT를 등록 및 거래할 수 있는 'CCCV NFT', All-in-one Link 서비스 'CCCV LINK', 신원정보를 인증할 수 있는 'CSB(CCCV SOUL BOUND BADGE)', NFT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는 'CCCV A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CCV NFT는 앞서 파리바게뜨 '제주마음샌드' NFT, 대홍기획과 함께 선보인 첫 번째 실물 연계형 NFT이자 CCCV의 독자적인 NFT DRM 기술인 시크릿 리워드가 적용된 '기프티엘 NFT'를 공개했다.
김경훈 블로코엑스와이지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에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면서 관객들에게 실물연계형 NFT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NFT를 경험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