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골프예약, '국내 추천 골프 투어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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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에서 '국내 추천 골프 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적인 국내 전 지역으로 1각 2일 골프 여행을 떠나는 골퍼들에게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9월 2일까지 진행한다. '세라지오GC'를 포함해 국내 골프장 10여 곳의 36홀 그린피와, 1박 2일 숙박, 조식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예약 및 결제를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카카오골프예약 네임텍'을 증정한다.

여주에 위치한 '세라지오GC'에서는 36홀 그린피와 외부 호텔, 조식을 35만 7천 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해 8월 개장한 '솔라시도CC'에서는 그린피, 외부 호텔, 조식과 석식을 29만 8천 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아일랜드 골프장으로 섬 전체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는 '세이지우드경도CC'에서는 라운드 2회(36홀)과 조식과 석식 메뉴를 47만 3천 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전남 해남군에 위치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파인비치CC'는 46만 8천 원부터, 전북 익산에 위치한 '클럽디금강CC'는 32만 9천 원부터 투어 기획전을 이용할 수 있다.

경상권 골프 투어 이용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클럽디거창CC'의 외부 숙박 및 조식, 중식이 포함된 36홀 그린피를 23만 5천 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스카이뷰CC'에서는 골프텔과 카트비 2회, 조식, 중식, 석식이 모두 포함된 36홀 그린피를 37만 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 외에도, 충청권에서는 '로얄링스CC'와 '롯데스카이힐부여CC'를 조식 포함해 27만 8천 원과 38만 9천원 으로 각각 예약할 수 있으며,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CC'에서는 31만 6천 원부터 제공되는 투어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의 2022년 상반기 기준(1~6월) 국내 1박 2일 골프 투어 예약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해 약 20%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