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 수원시에 수해 복구 지원금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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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여성경영인협희회가 26일 수원시를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금 300만원을 이재준 시장(가운데 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경기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는 26일 최근 내린 폭우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해 수원시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유정임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유정임 회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는 1995년 설립돼 관내 취약계층에 장학금 지원과 마스크 전달, 성매매자활지원센터 '모모이'에 물품을 후원했다. 올해는 사랑의열매에 2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수원=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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