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ENHYPEN)의 첫 월드투어 서막이 꽉 찬 응원과 함께 펼쳐지게 됐다.
26일 빌리프랩 측은 엔하이픈 첫 월드투어 ‘MANIFESTO’(매니페스토) 서울공연 선예매가 지난 25일 시작과 동시에 매진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예매 매진 결과는 월드투어 ‘MANIFESTO’의 막을 여는 동시에 엔하이픈이 데뷔 이후 갖는 첫 오프라인 콘서트 무대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엔하이픈은 마지막 회차 공연의 온라인 생중계 오픈과 함께, 온오프 관객 모두가 만족할만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미니 3집 ‘MANIFESTO : DAY 1’으로 초동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관심을 확인한 가운데, 서울 공연에 이어 10월 2일 애너하임, 6일 포트워스, 8일 휴스턴, 11일 애틀랜타, 13일 시카고, 15일 뉴욕 등 미국 내 6개 도시와 11월 1~2일 아이치, 9~10일 오사카, 15~16일 가나가와 등 일본 3개 도시 일정의 월드투어를 전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