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은 '7일간의 동행축제'에 참여해 700여 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 판매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다.
공영홈쇼핑은 상생소비에 앞장서고자 TV·모바일·라이브커머스 등 전 채널을 동원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TV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을 통해서 동행축제 특가 기획전 등을 방송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매일 특가로 선보이는 '타임딜' 행사를 진행한다.
동행축제 개막 전날인 오는 31일 광화문에서 펼쳐지는 전야제 행사에서도 공영홈쇼핑 TV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특집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큰 힘을 드리고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 깊은 국민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