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ENHYPEN)이 다각도의 미국 현지 활약과 함께 글로벌 존재감을 굳건히 했다.
최근 빌리프랩 측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KCON 2022 LA’ 출연과 함께 미국 프로야구(MLB) LA 다저스 홈구장 시구까지 다양한 미국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타이틀곡 ‘Future Perfect (Pass the MIC)’과 ‘Polaroid Love’, ‘FEVER’ 등 미니 3집 ‘MANIFESTO : DAY 1’의 다채로운 컬러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는 이후 이어진 밋앤그릿(meet & greet) 소통과 함께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강렬한 상징을 남기며,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성장시키는 바로 이어졌다.
한편 엔하이픈은 '초동 밀리언셀러' 기록의 ‘MANIFESTO : DAY 1’ 이후 다양한 공식일정과 함께, 내달 17~18일 서울무대를 시작으로 10월 미국, 11월 일본 등에서 첫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MANIFESTO’’를 열며 팬들을 마주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