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스이노베이션(대표 박준순)이 바이러스 청정기 '발스플라즈마'를 가정이나 사무실 등의 실내 공간에서 고객이 일상 방역에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바이러스 원정대'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바이러스 원정대에 참가 신청 기간은 8월 22일부터 31일까지다. 해당 체험단 제1기는 '대한민국 파워 맘(Power Mom)'을 대상으로 하며 자녀를 둔 대한민국 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그중 20명을 선정해 3주간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바이러스 걱정 없는 우리 집 만들기' 3주간의 프로젝트 체험을 마치고 구매의사를 밝힐 경우에는 체험단 참가자에 한하여 설치한 사진과 사용 후기를 발스이노베이션에 제출하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발스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이제 풍토병으로 넘어가는 시기이며, 변이가 속출하고 있어 장기화될 전망이다"라며 "이에 일상 방역을 위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러스 원정대는 제1기 ‘대한민국 파워 맘’뿐만 아니라 향후 기업체 종사자, 자영업자, 병원, 복지시설들로 그 원정대의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