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자원순환 돕는 '스마트카라 팜' 캠페인 진행

스마트카라는 자원순환을 돕는 친환경 캠페인 '스마트카라 팜(Farm)'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가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로 염분 없는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한 후 남은 결과물을 비료로 제공하고, 이 비료로 과일을 재배·수확하는 친환경 운동이다. 음식물쓰레기 처리 후 남은 결과물까지 비료로 활용해 자원순환에 기여하는 동시에 소비자가 직접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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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친환경 캠페인 스마트카라 팜

스마트카라는 오는 31일까지 스마트카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할 스마트카라 팜 크루를 모집한다. 스마트카라 공식 홈페이지 제품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은 구매 시점과 상관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총 50팀을 선정하며 팀 당 최대 4명까지 캠페인 참여가 가능하다.

스마트카라 팜 크루는 10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누렁이 과수원에서 개최되는 수확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크루는 스마트카라가 미리 만든 비료로 자란 배를 수확하게 되며, 이들이 제출한 음식물쓰레기 결과물은 내년 과일 재배에 활용된다. 행사에는 스마트카라 제품 전시존, 포토제닉 이벤트 등도 마련한다.

한편 스마트카라는 '8월에는 음쓰와 헤어질 결심' 행사를 진행해 한 달간 '스마트카라 400 프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에코필터 2세트, 세편친 스타터 키트,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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