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공과대학과 서울대기술지주회사가 공학기술 기반 유니콘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서울대 공대와 서울대기술지주는 지난 6월 60억원 규모 'SNU공학기술유니콘발굴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다. 투자 수익 일부를 서울대 공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투자와 기부를 처음으로 결합한 벤처펀드다.
이번 협약식은 투자조합 결성 연장선으로 진행됐다. 서울대 공대는 국내 최고 기술인재와 기술창업 지원 시스템 결합을 통해 적극적으로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한다. 서울대기술지주는 투자조합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서 우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유석 서울대 공대 학장은 “유니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협력이 서울대 공대 기술창업 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며 “투자 수익이 인재양성에 활용되고 서울대 공대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우리나라 기술창업 발전을 이끌어갈 스타트업이 더 많이 발굴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대 공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