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토닉스(대표 정대권)는 서울투자청 주관 'CORE 100' 기업에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선정에 힘입어 △기술력 고도화 △투자 자본금 유치 등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루토닉스 관계자는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고삐를 죌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두피 관리기 '볼륨부스터' 제품과 두피 앰플 '루트팜 앰플' 등을 개발·판매한다. 제품군은 두피 진정과 보습 효과, 비듬 제거 기능 등을 갖췄다. 국가대표 브랜드 인증인 브랜드 K와 국제 의료기기 품질 경영 시스템 인증 등을 받았다. IBK기업은행 창업 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7기 육성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