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145개 마을기업 판로 확대 지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경남대학교 공동체 지원단과 '경남 마을기업 지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공단 구매상담회 개최 시 마을기업 참여 △우수제품 홍보자료 게시 △관련 상품 구매 △마을기업 판로 확대 지원에 협력한다.
이용표 공단 이사장은 “마을기업은 지역의 청년인구 감소와 일자리 부족 등 지역문제 해결의 핵심 축”이라며 “관련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꾸준히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