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CAD 경진대회를 개최해주시고, 기계설계에 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두솔루션과 전자신문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회 대회에 이어 올해 대회까지 큰 상을 받게 돼 뜻깊고, 영광스럽습니다. 대회 덕분에 기계설계에 대한 흥미를 다시 얻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기계설계에 더욱 진심을 담아서 노력해 나아가겠습니다.
올해 대회에서는 지난 경진대회 대비 지스타캐드를 사용하면서 숙련도가 더욱 올라간 것 같습니다. 2회 때 습득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하는 방법인 여러 가지 명령어를 익히면서 시간적으로 더 안정적으로 그릴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큰 격려를 해준 양학진 교수님과 동기,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실력을 쌓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발판 삼아 더욱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