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부피를 20% 이상 줄이고 온수 기능을 강화한 '거꾸로 ECO 콘덴싱 L11 가스보일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귀뚜라미 거꾸로 ECO 콘덴싱 L11 가스보일러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저녹스 국내 기준 1등급으로 환경부 친환경 인증 기준치를 충족했다. 기존 2개 열교환기를 사용하는 콘덴싱보일러와 달리 1~2차 열교환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열교환기를 적용했다. 기존 모델 대비 부피를 최대 24% 줄였다.

온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메탈화이버(금속 섬유) 버너 불꽃 크기를 세밀하게 조절해 대용량 온수는 물론 소량 온수에서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게 설계했다.
귀뚜라미는 보일러 성수기를 앞두고 가정 내 온수 배관까지 예열하는 '귀뚜라미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옵션으로 추가한다. 이 시스템은 보일러와 화장실 거리가 멀어 온수관이 길게 설치된 경우에도 빠른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인공지능(AI)이 온수 사용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온수 배관을 예열한다.
신제품에 사물인터넷(IoT) 실내 온도조절기를 옵션으로 추가하면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가동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제어하고, AI 음성인식 스피커와 연동해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도 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