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 역대 최대 반기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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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오픈베이스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746억, 영업이익 48억, 당기순이익 38억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열회사 실적을 제외한 별도기준 매출액은 307억, 영업이익 21억, 당기순이익은 20억으로 자체 실적 역시 사상 최대이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72%, 92% 증가했다.

오픈베이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배경에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ITO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이 있다. 기존 핵심사업인 네트워크, 보안사업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신사업인 ITO, 클라우드가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는 전년 동기 대비 80% 성장하며 오픈베이스 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오픈베이스 관계자는 "여러 악재가 겹친 시장환경에서 강화된 리스크 관리와 축적해온 기술력으로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그동안 쌓아온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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