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은 대전 팁스타운 입주기업 네트워킹 행사인 '팁톡'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창업기업 35개사, 투자기관 8개사 대표와 임직원이 참여했다. 30초 스피치를 통한 기업소개 등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또 충남대 지역혁신플랫폼(RIS) 사업단의 인턴쉽 프로그램,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역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소개 및 상담 등을 통해 기업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창업지원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병수 티알 대표는 “매월 정기적인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기업 동향, 기술창업 트렌드,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