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은 'O! 시즌위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늘의집은 3주간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가구, 가전, 식품, 캠핑 등 약 5000개 브랜드 총 5만여개 상품을 최대 9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시즌위크는 오늘의집이 올해 여름부터 새롭게 선보인 시즌 프로모션으로 이번이 두번째 행사다. 향후 매시즌 계절 변화에 따라 고객이 오늘의집을 찾을 수 있도록 시즈널 상품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9월 4일까지 진행되는 오시즌위크에서는 가을 인기 아이템과 함께 이사, 신학기, 캠핑 시즌을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오늘의집은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8시에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오시즌위크에서 판매 중인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짠테크 트렌드에 맞춰 S급 리퍼브 상품 3000여개 이상을 판매하는 리퍼브 특가도 진행한다. 오늘의집 회원이라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8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브랜드 릴레이 세일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리바트, 퍼시스그룹(시디즈, 데스커, 일룸, 알로소, 슬로우), 까사미아 등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해당 기간 내에 갤럭시 Z플립4, 갤럭시 Z폴드4 등 새로 출시된 자급제 휴대폰을 비롯해 버즈2프로, 갤럭시워치5, 갤럭시워치5프로의 사전 예약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늘의집은 맞춤 큐레이션 콘텐츠도 기획했다. 꼭 사야하는 제품, 알고 있으면 좋을 노하우 및 인테리어에 참고할 수 있는 인기 집들이까지 가을철 계절 변화를 준비하기 위한 정보를 한데 모았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 본부장은 “이사, 신학기 등 라이프 이벤트가 풍성한 가을 시즌에 맞춰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오시즌위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