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춤싸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가 선공개영상 스트리밍과 함께,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16일 Mnet 측은 '스맨파' 선공개 콘텐츠를 금일 밤 10시20분 유튜브 '더 춤'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한다고 밝혔다.
공개될 '스맨파' 콘텐츠는 크루들의 신경전과 본격적인 배틀의 일부 포인트로 구성된다. 엄청난 스케일의 메인무대 '파이트클럽'에 당당하게 들어서는 것도 잠시, 당황스러운 모습을 목격하고 다시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이 집중적으로 비쳐진다.
또한 서로 얽힌 사연이 있는 엠비셔스 노태현-프라임킹즈 트릭스의 배틀과 함께, 서로의 순위예상과 첫 대결 노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 무대도 일부 공개될 예정으로 전해진다.
이는 최근 '더 춤' 채널을 통해 공개된 MC 강다니엘과 파이트저지 보아, 은혁(슈퍼주니어), 장우영(2PM) 등의 리액션캠 영상과 함께 '스맨파'의 시작과 끝을 좀 더 기대케 하는 부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Mnet 스맨파는 오는 23일 첫 방송과 함께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