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로피, 1호차 고객 인도···“가성비·매연 없는 오토바이 마련하세요”

젠트로피 Z, 유지비 15만원·200만원대

Photo Image

젠트로피(대표 주승돈, 이재상)는 자사가 만든 전기 오토바이 '젠트로피 Z(Zentropy Z) 1호차 인도식'을 서울 청담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승돈 대표는 전달식을 통해 1호차 고객인 김현준 씨에게 젠트로피 Z 스마트키를 직접 전달했다. 젠트로피 Z는 최대 출력 8kW, 최대 속도 100km/h, 30초 내 배터리 충전(교환)이 가능한 최적 바이크다. 125cc급 내연기관 오토바이를 압도하는 동적 성능을 갖춘 오토바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객은 젠트로피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에 방전된 배터리를 넣으면 완충된 배터리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운행 중에는 젠트로피가 자체 개발한 'Edge Device Control Unit(EDCU)'이 이용자 분석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비스는 탑승자에게 주행 분석 자료와 배터리 상태 정보 등을 제공한다.

김현준 씨는 “신제품은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디자인 외에 2채널 ABS, TCS(Traction Control System), 타이어 공기압센서, 모터 온도·이상 감지센서, 6축 자이로센서 등 안전 운행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췄다”며 “월 15만원대 유지비도 훌륭한 장점”이라고 밝혔다.

주승돈 대표는 “젠트로피는 전동 이륜차 판매뿐만 아니라 배터리 교환 서비스, 관제, 견인 등 이륜차 라이더들을 위한 친환경 토탈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재 서울 남부권에 43대의 스테이션을 구축했으며 올해까지 수도권 200여 곳에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hoto Image

제품 출시가는 572만원이다. 정부보조금 227만원에 현재 프로모션 할인 60만원까지 적용할 경우 285만원에 구입 할 수 있다. 회사 프로모션을 통해 젠트로피 Z 구매 시 1년간 월 7만7000원에 무제한 배터리 사용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젠트로피 시승과 사전 예약은 젠트로피 홈페이지와 청담동 매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젠트로피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우수디자인(GD) 운송기기 디자인 부문에 뽑혔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