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기술원(이하 기술원)은 거창경찰서와 '범죄예방·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장웅길 기술원 원장과 남기재 거창경찰서 서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사회 안전망 구축과 관련 홍보 활동, 독거노인 지원 활동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장웅길 원장은 “협약을 계기로 기술원과 거창경찰서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사회에 기여하는 기술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