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총장 조명우)가 60주년 기념관 월천홀에서 '2022 인하 인공지능 챌린지' 시상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시공간 데이터 예측'을 주제로, 인하대 소속 대학원생, 학부생 등 총 52개 팀 150여명이 팀을 이뤄 참가했다. 학생들은 풍력발전소 전기 에너지 발생량 데이터를 분석해 앞으로 발생할 에너지양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인공지능모델을 개발했다.
대상은 대학원생 부문 전기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 윤재웅, 컴퓨터공학과 한상엽 팀이, 학부생 부문 컴퓨터공학과 이종법·김대유, 정보통신공학과 장동훈 학생 팀이 차지했다.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 및 우수상 3팀도 함께 선정됐다.
한상엽 학생은 “배운다는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뜻밖에 좋은 성과가 났다”며 “이번 결과가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인하 인공지능 챌린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AI모델로 개발해 AI 응용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박인규 인하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은 “참가 학생 수가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전반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얻은 것으로 보아 교내에서 인공지능 분야 저변이 확대되고 기술 수준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시계열 예측모델 개발이 쉽지 않지만 많은 팀이 우수한 성과를 내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에도 관련 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해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실력을 키우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