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 수상자 100명 발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특별시,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한 '제6회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 수상자 100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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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제6회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5가지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주제로 포스터를 그려보아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767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교통안전 수칙을 강조하는 그림을 그렸다.

수상자는 총 100명으로 서울특별시장상(20명),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상(20명), 아이들과미래재단상(60명)을 받았다. 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 문화상품권 등을 수여했다. 수상작 정보는 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어린이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표현력이 담긴 작품이 심사위원 눈길을 사로잡았다”며 “미래 희망인 아이들이 안심하고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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