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도시공사와 'Smart-X City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검단신도시 시민 참여 리빙랩과 연계해 도출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해 무선 충전 가능한 온·냉의자 등 실증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스마트 버스쉘터 분야에 △씨티콘(생활 밀착형 스마트 청정 승차 대기소), △세기애드(무선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온·냉의자)가 각각 선정돼 검단 신도시 버스정류장 1개소에 제품을 설치,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횡단보도 분야에 △글로벌브릿지(스마트 횡단보도 우회전 보행안전시스템)가 선정돼 한별초 앞 삼거리에 제품을 설치하고 오는 12월까지 실증한다.
선정된 3개 업체 제품은 검단신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만족도를 조사할 예정이다.
장병현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시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스타트업이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또 제품에 대한 실증을 진행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뜻 깊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스타트업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축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