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팬덤 소원(S♡NE)과의 15주년 자축파티를 오프라인으로 마련한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팬 이벤트 'Long Lasting Love' 개최소식을 전했다.

공지된 바에 따르면 소녀시대 팬 이벤트 Long Lasting Love는 오는 9월3일 밤 7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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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팬이벤트는 2017년 10주년 팬미팅 이후 5년만에 마련되는 소녀시대와 팬들의 직접 소통자리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8월12일 밤 8시 : 팬클럽 선예매 △8월16일 밤 8시 : 일반 예매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5일 발표한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과 함께,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와 파워를 입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