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10일 1순위(기타)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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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 관람중인 방문객.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오늘(10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천안 구도심 속 신흥주거타운으로 꼽히는 지역에 위치한 천안 첫 유보라 브랜드 단지로 상품성이 우수한데다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돼 1순위에서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교통, 교육, 자연 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 지하철역 출구가 인근으로 뚫려 거리가 단출될 전망이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이 가깝고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하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좋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반도건설이 천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단지는 100%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뿐만 아니라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적용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를 유상옵션으로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세대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자녀 보육 및 교육에 도움을 주는 단지내 학습관, 어린이집 등도 도입돼 자녀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설계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돼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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