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와 '시각장애인 맞춤형 승강기 갇힘 사고 대응 요령' 지원을 위한 스티커 부착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승강기 갇힘 사고 요령을 큰 글씨와 점자로 표시한 스티커를 서울 중구 소재 아파트 74대 승강기에 스티커를 붙일 계획이다. 이후 국내 복지시설과 관공서, 다중이용시설에도 이를 붙일 방침이다.
대응 요령은 △호출 버튼 눌러 구조요청 △7자리 승강기 번호 알려주기 △승강기 번호 부착 위치 △구출자 지시 따르기 △문 강제개방 하지 않기 등이다.
송성철 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점자 승강기 주의표지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안심하고 승강기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강기를 이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현욱 서울시시각장애인연합회 상임이사는 “공단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려에 감사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