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5억원 캐시 당첨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10일 코나아이에 따르면 회사가 운영 중인 코나카드 이벤트 '럭키로코 행운쟁탈전'의 5억원 캐시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자는 지난 4월 1등 당첨자가 나온 이후 18주간 누적된 최종 당첨 금액 총 5억원을 코나카드 캐시로 받는다. 코나카드는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쓸 수 있는 체크카드다.
회사는 코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5만원 이상 충전 시마다 4개 행운번호가 들어간 럭키권을 사용자에게 지급한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코나카드는 럭키로코 행운쟁탈전 이벤트 외에도 커피빈 15% 할인과 GS25 및 세븐일레븐 10% 캐시백, 단골매장 결제 시 3%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럭키권을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럭키권 개수에 따라 게임에 참여해 코나카드 캐시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박수게임', 카카오채널 친구추가 이벤트, 코나카드 유튜브 구독,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럭키로코 행운쟁탈전 당첨자 추첨은 매주 오후 12시 30분 코나카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코나카드 앱을 통해서도 1등 당첨번호가 공지된다.
코나아이는 IC칩 운용체계를 탑재한 스마트카드를 전세계 90여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카드 시장 대표 기업이다. 최근 영국 핀테크 기업 레볼루트와 글로벌 결제사업자 등에 메탈카드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여러 소재 스마트카드를 선행 개발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