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에 따른 울컥한 마음을 수록곡 에피소드와 함께 밝혔다.
5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는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 컴백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샤이니 민호가 MC로 나선 가운데, △타이틀곡 ‘FOREVER 1’(포에버 원) 뮤비시사 △주요 수록곡 하이라이트 청취 등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들이 직접 5년만의 완전체 컴백과 함께 데뷔 15주년 소회를 밝히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윤아는 수록곡 'Lucky Like That' 에피소드 소개 질문에 "팬클럽 소원이 먼저 떠올랐던 곡이다. 멤버들의 녹음분을 들으면서 가장 마지막으로 녹음했는데, 오랜만에 함께 하는 마음에 울컥하더라"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