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업, 현대위아와 전기차 통합열관리시스템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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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자동차 홈페이지 갈무리

우리산업(대표 김정우)이 현대위아의 2023년 현대차 그룹 전기차 열관리시스템 부품 업체 선정에 이어 2025년 납품을 목표로 하는 전기차의 모든 부문을 아우르는 통합열관리 시스템 개발에도 함께 개발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열관리시스템은 전장 부품, 배터리 통합 열관리를 넘어 실내 냉난방까지 융합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그룹은 현재 한온시스템의 의존하는 구도 였으나 이번 현대위아를 통해 열관리 시스템 내재화를 높일 것으로 보고있다.

국내 2차벤더 중에서 우리산업이 현대차그룹 열관리 사업에 대한 자체 내재화를 가속시키며 크게 부각될수 있는 구조로 기존의 한온시스템과 현대위아까지 고객으로 확보 함으로써 부품공급이 크게 확대 될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