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세계성균한글백일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열렸다. 성균관대는 한글을 통해 세계인과 소통하고 한국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올바로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5년 동안 중국,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등 6개 권역에서 외국인 대학생 대상 권역별 성균한글백일장을 개최해 왔다. 세계성균한글백일장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과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제2회 세계성균한글백일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열렸다. 성균관대는 한글을 통해 세계인과 소통하고 한국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올바로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5년 동안 중국,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등 6개 권역에서 외국인 대학생 대상 권역별 성균한글백일장을 개최해 왔다. 세계성균한글백일장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과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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