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앨범 자켓을 활용한 라이선스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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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앨범 자켓. 사진=빅히트뮤직

캐릭터⋅연예인 굿즈상품, 공연 및 기획 K-POP 사인회 등 사업을 영위하는 주식회사 스타박스(Star-Box Co.,Ltd 대표 양정식)가 방탄소년단(BTS) 앨범 자켓을 활용한 라이선스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박스는 빅히트 뮤직과 피치밸리와의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진행한 유통 총판 주식회사 웰바이오텍으로부터 한국 총판 권한을 위임 받은 한국 총판사다.

이번 출시 제품은 방탄소년단 단체 사진과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멤버 개개인의 사진을 3D 입체형으로 표현한 렌티큘러다.

관계자는 "각 멤버의 고유한 매력을 소비자가 보는 각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입체 느낌으로 표현하여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높은 수준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라며 "기존의 평면적인 사진의 한계를 넘어선 3D 입체 영상효과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성을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달 말쯤에는 방탄소년단의 렌티큘러를 보관할 수 있는 액자 'BTS LED 포토 프레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액자제품은 렌티큘러 사진의 입체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용 LED 프레임이다. 무드등 기능이 적용돼 더욱 생동감 있고 인테리어의 효과까지 더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스타박스 측은 향후 음반 컨셉 사진 등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사진을 활용해 2개월 텀으로 신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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