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페이스북 최고 대상을 비롯해 신용카드 인스타그램 분야 대상과 신용카드 유튜브 분야 대상까지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삼성카드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활용해 광고할 수 있도록 한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취향' 중심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MZ세대 공감과 소통도 유도했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채널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이 상황과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은 채널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소셜 인터넷 서비스 혁신 대상 시상식으로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추최한다.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지표를 평가해 매년 분야별 최고 대상과 대상 서비스를 발표하고 시상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