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은 CJ ENM 웹시트콤 '어서오세요,웰컴스토어에'와 협업을 통해 콘텐츠 커머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넓히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인기 웹시트콤 콜라보 콘텐츠를 기획했다. 오픈마켓 스타트업을 배경으로 한 '어서오세요 웰컴스토어에'는 스토리에 제품의 강점을 자연스럽게 녹일 수 있고 CJ온스타일 라이브쇼핑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로도 연계 가능하다.
지난 25일 유튜브에 공개된 콘텐츠에서 소노시즌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소노시즌 토퍼'를 선공개 했다. '일상이 휴일 되는 편안함'이라는 브랜드 메시지와 '모두의 숙면 플랫폼' 콘셉트를 재미있게 녹여내고 제품 강점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오는 28일에는 웹시트콤과 연계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한다. 오후 8시 CJ온스타일 라이브쇼핑에서 '소노시즌 토퍼'를 30% 파격 할인가로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소노시즌은 메모리폼부터 커버 원단, 지퍼까지 100% 독일에서 생산하고 있다. 체계적인 품질 테스트를 거쳐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전 품목 TUV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최근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콘텐츠 커머스가 주목 받으면서 소노시즌도 새롭게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