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은 캐주얼 레스토랑 '상하키친' 대표 메뉴인 화덕피자 1만개 판매를 기념해 간편식(HMR) 제품 '상하농원 화덕피자'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상하농원 화덕피자 3종은 풍미를 위해 상하 치즈 공방의 치즈를 사용했다. 48시간 저온 숙성한 상하키친 노하우를 담은 수제 도우 타입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총 3종의 피자는 △고소한 아몬드, 달콤한 벌꿀과 프리미엄 치즈 6가지가 가득 들어간 '치즈 피자' △상하농원 햄공방 수제소시지에 상하치즈에 향긋한 바질의 풍미를 더한 '소시지 피자' △쫄깃한 상하치즈, 도우, 소스, 그리고 향긋한 바질과 마리네이드 토마토가 한데 어우러진 정통 나폴리 스타일의 '마르게리타 피자'로 구성했다.
상하농원 화덕피자 3종은 상하농원 내 파머스마켓과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며 출시 한 달 만에 3000개가 판매됐다. 온라인 판매 출시기념 이벤트로 3종 세트 구매 1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게 즐기실 수 있도록 치즈, 소시지, 마르게리타 피자의 3종 제품으로 준비했다”며 “가족과 특별한 메뉴를 즐기고 싶은 날, 또는 손님 맞이용으로 간편하면서도 근사한 요리를 선보이고 싶을 때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