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전시 예매 전문관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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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전시 예매 전문관을 신규 오픈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전문 카테고리는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슈퍼앱 전략의 일환으로, 레저ㆍ티켓 범위를 전시로 확장해 고객의 문화생활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야놀자는 신규 카테고리를 통해 미디어아트, 사진, 회화 등 분야별 주요 전시 예매를 지원하고, 지역별 추천 콘텐츠 및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전시를 공유한다. 향후에는 지자체 축제, 박람회 등으로 상품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신규 카테고리 오픈을 기념해 8월 24일까지 전시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100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프랑스 인기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전시 얼리버드 예매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26일부터 3일간 야놀자 앱에서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를 최대 56% 할인된 얼리버드 특가로 예매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만 원 추가 할인 적용도 가능하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 예매 서비스 론칭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여가문화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가 슈퍼앱으로서 고객 만족도와 편의에 중점을 두고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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