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SOL)앱 내 챌린지 서비스 도입
모티너스는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은행 쏠(SOL)앱 내 ‘챌린지 서비스’를 도입,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모티너스는 건강 제품 관련 기업들과 제휴를 맺어, 다양한 챌린지를 개설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건강챌린지 서비스 도입 후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챌린지 커머스 플랫폼 기업 모티너스를 운영 중인 유닛미와 신한은행은 챌린지 서비스를 구축하고 비금융 데이터 확대, 데이터 제공까지 선보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위 서비스는 신한은행 ‘머니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1일 1투자지표 보기, 오운완 챌린지, 식단 챌린지, 하늘보기 챌린지 등 유익한 챌린지를 제공하며, 소홀하기 쉬운 건강과 자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올바른 습관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할 예정이다.
양사는 더 나아가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앞으로 더 다양하고 긍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한편, 유닛미는 2020년도에 설립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2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사업 선정 기업과 비대면 예비창업패키지와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로 선정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