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엑스코리아, 오존 free 항바이러스 산소 이온 발생기 모듈로 B2B 공략

이글엑스코리아가 오존 발생 우려를 없앤 공기 정화 모듈로 기업과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확대한다. 이글엑스코리아는 1974년 설립된 글로벌 공기 처리 전문 기업 필트에어사의 스테리오나이저 한국 공식 대리점이다.

이글엑스코리아가 선보인 이온발생 공기 정화 모듈인 '스테리오나이저'는 오존 발생 우려가 없는 것이 특·장점이다. 환기가 필요 없이 밀폐된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스테리오나이저는 자연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오염된 실내에 공급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게 돕는다. 자연에서 발생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동일한 이온을 생성한다.

콜드 플라스마(저온 플라즈마) 방식으로 자연이 지구를 스스로 정화하는 원리가 적용됐다. 산소를 플라스마 상태로 만들어서 바이러스, 오염물질 등을 제거한다. 이온이 바이러스 구성 성분인 단백질 등을 분해하고 수소를 산화시켜 오염 원인을 제거한다. 따로 환기하지 않아도 공기 중 이산화탄소도 제거할 수 있다.

시험 성적으로도 제품 성능이 증명됐다. 스테리오나이저는 글로벌 검사전문 테스트 기관인 SGS로부터 가스상 오염물질 제거 인증을 획득했다. 유럽 인증 전문 기관 UL로부터 오존 프리 인증도 받았다. 미국에선 공기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소 시험 성적서와 FDA 살균 의료기기 클래스1 등급도 획득했다. 이외에도 여러 글로벌 주요 시험 전문 기관으로부터 공기 정화, 유해 물질 성능을 인정받았다.

스테리오나이저는 건물 내 대형 공조시스템이나 아파트 전열교환기 등에 설치할 수 있는 B2B 제품과 가정용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에 탑재할 수 있는 B2C 제품을 보유했다. 크기가 작고 설치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필터를 탑재하지 않아 교체 번거로움이 없다.

이글엑스코리아는 최근 스테리오나이저 모듈과 헤파필터를 탑재한 천정형 공기정화기 라이노(RHINO)1030도 최근 출시했다. 라이노 1030은 정부 조달 향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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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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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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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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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1030 헤파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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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미 이글엑스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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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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