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의 솔로행보를 향한 글로벌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스포티파이 데일리 결과와 함께 확인됐다.
18일 빅히트뮤직 측은 제이홉이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과 주요 수록곡들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주요 차트(7월15일자)들을 석권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제이홉은 더블 타이틀곡 '방화 (Arson)'(280만5439회)와 'MORE'(314만6142회) 등으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 최상위(13위, 15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Jack In The Box' 전곡으로 차트인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49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최대 84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선공개곡 MORE) 등의 결과누적과 함께, 제이홉의 솔로나들이에 대한 글로벌 대중의 사랑이 뜨겁다는 것을 입증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한편 제이홉은 그동안 보여 준 적 없는 새롭고,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바탕으로 앨범 전반의 구성 기획에 직접 참여해 만든 솔로앨범 'Jack In The Box'를 발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