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타깃 체험존, 포토부스, 굿즈 증정 등 프로그램 진행
하이퍼커넥트의 영상 메신저 '아자르(Azar)'가 여름을 맞아 이태원, 홍대, 강남 등에서 '아자르 3초포차'를 운영한다.
'아자르 3초포차'는 MZ세대의 방문이 높은 지역에서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아자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새로운 만남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다.
팝업스토어로 운영되는 아자르 3초포차에서는 △아자르를 체험해볼 수 있는 아자르 '이펙트 체험존' △아자르 프레임 및 배경을 활용한 포토부스 '3초필름' △바로 새로운 만남을 성사시킬 수 있는 '만남게시판' △LED 부채 및 풍선과 보석반지를 비롯한 '굿즈드로우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7월 15일~16일 이태원을 시작으로 7월 29일~30일 홍대, 8월 12일~13일 강남에서 오후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된다. '아자르 3초포차' 운영 장소 및 자세한 정보는 아자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퍼커넥트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MZ세대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고, 3초포차 지역 이펙트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만남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저들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커넥트의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는 2014년 출시 이후 독보적인 기술력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센서타워'가 발표한 '2022 유럽 데이팅 및 소셜 디스커버리 앱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아자르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유럽 내 데이팅 및 소셜 디스커버리 앱 다운로드 수와 소비자 지출 기준에서 모두 3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