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국내 오프 'SMTOWN LIVE'가 SM 패밀리들의 '총출동'으로 화려하게 장식된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MTOWN 공식 SNS 계정을 통해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 무대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디오, 카이, 레드벨벳, NCT, 에스파, GOT the beat, 레이든, 긴조, 임레이 등 SM아티스트 군단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의 화려한 무대는 내달 20일 오후 6시 수원 월드컵경기장 현장과 함께,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일본 KNTV 등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관람티켓은 △오프라인(예스24) : [팬클럽 선예매] 7월26일 밤 8시, [일반예매] 7월28일 밤 8시 △온라인(Beyond Live, SMTOWN &STORE 홈페이지) : 8월2일 오후 3시 등의 일정으로 예매오픈된다.
한편 ‘SMTOWN LIVE’는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칠레,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공연브랜드로, 올해는 SMCU EXPRESS 테마와 함께 전개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