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 가지 고급 보양식 최대 45% 할인
마켓컬리는 다가오는 초복과 중복을 맞아 고급 보양식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철도감 : 7월 여름 보양식' 기획전을 이달 25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5성급 호텔에서 만든 간편식을 비롯해 닭, 전복, 장어 등 보양식 대표 식재료와 피로 회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 150여 가지 다양한 보양식 상품들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마켓컬리가 단독으로 선보인 워커힐 호텔 전속 셰프들의 비밀 레시피가 담긴 전복 삼계탕이다. 닭과 전복, 대파, 수삼까지 모두 국내산 재료를 활용했으며, 오랜 시간 육수를 끓여 깊고 진한 맛을 더했다. 워커힐의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의 갈비탕도 주목할 만하다. 육즙이 풍부하고 육향이 진한 척갈비만을 이용해 만든 간편식으로, 조리장이 직접 생산에 참여했다.
보양식을 직접 만들어 먹고 싶은 이들을 위해 생닭, 민물장어, 기절낙지 등 고급 신선재료도 준비했다. 오직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자연실록 무항생제 두 마리 통닭의 경우, 하림 무항생제 인증 농가에서 키운 고품질 닭을 2마리에 7000원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산 손질 민물장어도 크기가 크고 맛이 뛰어난 국내산 자포니카 장어 2미를 특대 사이즈로 엄선했다.
이밖에 닭 반마리와 통낙지, 백합, 새우가 가득 들어간 프레시지 통낙지 해신탕, 특허 기술로 기름기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사골을 세 번 우려낸 경복궁 블랙의 사골 도가니탕 등 특별한 보양식도 마련됐다. 선물하기 좋은 홍삼 건강기능식품과 제철 과일도 주목할 만하다.
이해찬 마켓컬리 프로모션 마케터는 “초복, 중복 등을 맞아 보양식을 정성껏 차려 먹고 싶으신 분들, 간단하지만 맛과 영양 모두 챙기고 싶으신 분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엄선했다”며 “간편식 뿐 아니라 신선식품과 건기식, 제철과일까지 모두 마련된 이번 기획전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