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초봄(초롱X보미), 2차 콘셉트컷 공개…'데칼코마니급 두 바비인형'

Photo Image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 유닛 초봄(초롱보미)이 똑닯은 바비인형 비주얼과 함께, 유닛데뷔를 향한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최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에이핑크 초봄(초롱보미) 싱글 1집 ‘Copycat(카피캣)’의 ‘Kitty’ 버전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Photo Image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이미지에는 쨍한 컬러감과 함께, 키치한 멋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박초롱-윤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푸른 들판 위 자유롭게 햇빛을 만끽하는 모습부터 색채감이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착장으로 똑닮은 비주얼감과 '바비인형' 매력을 과시하는 초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Photo Image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유리상자에 갇혔던 1차 콘셉트컷 속 이미지와는 상반된 톤으로 유닛데뷔와 함께 비쳐질 이들의 자유로운 콘셉트 변신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Photo Image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 초봄은 박초롱·윤보미 2인으로 구성된 에이핑크 데뷔 11년 만의 첫 유닛이다. 이들의 첫 앨범 'Copycat’은 ‘짓궂은 흉내쟁이’를 테마로 한 작품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Oscar’, ‘Feel Something’까지 총 3곡으로 구성된다.

Photo Image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에이핑크 초봄은 오는 12일 데뷔앨범 ‘Copycat’을 발표, 기존과는 다른 앙큼발랄 매력으로 첫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