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피드(DiscoverFeed)는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디스커버피드' 한국 베타서비스를 이달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 플랫폼은 글로벌 각지 유명 클럽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플랫폼은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플랫폼은 일본 초대형 클럽 셀 옥타곤 도쿄(SEL OCTAGON TOKY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관련 콘텐츠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베타 서비스를 통해 DJ 공연 스트리밍, 온·오프라인 이벤트,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디지털 페스티벌, DJ 대체불가토큰(NFT) 판매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클럽을 메타버스로 구현했다”면서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시기에 맞춰 국내 유명 클럽과 여러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