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회사 한포는 7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100% 대나무 원단으로 만든 물티슈를 선보인다.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물티슈는 대부분 플라스틱 성분인 폴리에스테르를 포함한 원단으로 만들어 환경 오염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으며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썩기까지 약 수백년 이상 걸린다.
지구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들도 생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유한회사 한포는 자체 생산 설비를 갖추어 미세 플라스틱 없고 생분해되는 대나무 물티슈를 제조부터 유통까지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한포 프리미엄 대나무속살 물티슈”는 오코텍스 원사 인증, EWG 그린 1등급 원료 사용, 화학 방부제 대신 징크제올라이트 처방, 피부자극 테스트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안전한 소재와 성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신생아부터 예민한 피부를 가진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유한회사 한포 류홍치 대표는 “앞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며, 일본, 미국 및 유럽 등으로 수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